여성에서 대부분 발생하며 남성보다 4배 이상 더 많다. 전체 여성의 5-10%가 일생 에 걸쳐 갑상선결절이 발생할 수 있을 정도로 흔한 질환이다.
대부분 양성 질환이며 악성종양의 빈도는 5-10%이다.
- 병력, 이학적 검사
- 갑상선 혈액 검사
: 갑상선 기능 검사, 티로글로불린, 칼시토닌 등
- 갑상선 초음파
- 초음파 유도 갑상선 조직검사
- 갑상선 스캔
- 갑상선 조직검사
: 크기가 1cm 이상인 모든 갑상선 결절은 미세침 갑상선 흡인 세포 검사가 필요하다.
1. 갑상선 세포조직검사에서 악성이나 악성이 의심스러운 소견이 있을 때
2. 세포 검사상 여포성 종양 소견일 때
(여포성 종양은 세포 검사만으로 악성과 양성 구분이 어려우므로 수술요법이 필요)
3. 출혈성 낭종
: 4cm 이상으로 크면서 출혈이 반복되는 경우에는 악성 종양일 수가 있다.
4. 결절에 의한 기도(氣道) 압박 소견이 있을 때.
- 수술 후 악성이 확인이 되면 방사성 동위원소 치료 등으로 남아있는 갑상선 조직이나 종양 조직을 파괴한다.
- 양성 결절일 때 선택적으로 시행
특히 양성 낭종이 낭종액을 뽑아준 후에도 반복적으로 다시 고일 때 효과적이다.